#세븐틴 #수위있음 #고수위 #세븐틴규부 #규부팬픽
❌수위있음❌
❌신고러 안받아요❌
❌신고러 뒤로가기❌
규부는 평범한 회사원임
주말에 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규는 채소코너에서 오이를 보고 있었음
부는 오이 싫어해서 그냥 규 손만 잡고 있었음
규가 오이를 너무 신중하게 고르자
지루해진 부는 빨리 고르고 과자 사러 가자고 함
아 김민규 오이를 얼마나 고르는거야 빨리 과자 사러 가자
기다려봐 중요하단 말이야
뭔 오이가 그렇게 중요해 나 존나 배고프다고,,
야 어떤게 낫냐?
규는 길쭉하고 얇은 오이와 그것보다는
조금 짧고 두꺼운 오이를 양손에 들고 부에게 물었음
니가 먹을꺼면서 왜 나한테 물어봐!
아 빨리 뭐가 더 예뻐?
미쳤어? 오이가 예쁜것도 있냐;;;
안 고르면 과자 안 사줌
존나 치사해... 걍 이거 사
부는 길쭉하고 얇은 오이를 봉지에 쑤셔넣고
규의 손을 잡고 과자코너로 달려갔음
김민규 나 몇개까지 사도 돼?
큰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자신을 올려다보는
부에 규는 오늘도 부에게 져줬음
니가 사고싶은만큼 사
헐 존나 사랑해
이럴때만?ㅎ
항상 사랑하지~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눈은 이미 과자에 홀려있는 부에
규는 어이없다는듯 헛웃음을 지으면서 빼빼로를 집었음
뭐야 김민규 빼빼로 좋아해?
아니 그냥.. 빨리 과자나 골라
웅!!
평소 먹지 않던 빼빼로를 담은 규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과자를 한가득 담는 부를 꿀떨어지게 바라보았음
이만큼 사두 돼..?
이거 다 먹을수 있어?
웅! 당연하지!!
대신 밥 삼시세끼 꼬박꼬박 먹기,
살 쪘다고 의기소침하지 않기 약속
으음..... 우웅,, 약속..,
살 쪄도 귀여워 근데 니가 빼고 싶으면
밥 굶지말고 나랑 같이 운동하자 알겠지?
아 알겠으니까 빨리 계산해줘 나 배고파아
으구 돼지네 우리 승관이
나 돼지 아니거든!
집에 돌아온 규는 냉장고에 장 본 것들을 정리하고
부는 벌써 과자를 까서 TV를 보며 먹고 있었음
김민규 도와주까?
됐어 과자나 먹어 너무 많이 먹진 말고
오늘은 이것만 먹을꺼야!
규는 오이를 꺼내 깨끗하게 씻고 부를 불렀음
부승관 방에 있어?
웅 왜? 뭐 도와줘?
아니 그대로 누워있으라고~
규는 오이를 들고 침대에 엎드려 게임하고 있는
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음
ㅁ,뭐해 김민규..! 손 안 치우냐,,,,!
승관아, 오늘 오이 먹어보자ㅎ
싫어.. 안 먹어 맛없어!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내젓는 승관에 민규는
웃으며 승관의 엉덩이를 쥐었다
아니 입으로 말고 여기로ㅎ
어..? .......! 아니 그게 무슨 개소리야!
승관아, 쉿
민규가 승관의 바지와 속옷을 벗기자 승관의 뽀얀
엉덩이가 퐁실 솟아있는게 보였다
민규는 오이를 승관의 뒤에 살살 문지르며
승관의 입에 제 손가락 두개를 물렸다
시,발... 깅밍규우,, 송가락 빼라아....
승관아 닥치고 빨아야지?
딱딱한 민규의 말투에 움찔한 승관은 민규를 째려보고
혀를 내어 민규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빨았다
민규의 손가락이 축축하게 젖어갈때쯤, 승관의
뒤도 오이에 의해 뭉근히 풀려갔다
민규는 승관의 뒤에 오이를 천천히 넣었고
오이의 돌기가 느껴진 탓에 승관의 것은 바짝 세워졌다
흐,앗..! 그거, 이상ㅎ,애,,,!
내가 거짓말하는거 싫어한다고 했지, 승관아
앞은 세웠으면서 이상하다고?
민규는 승관의 것을 손가락으로 툭툭 치면서도
승관의 뒤에 오이를 밀어넣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ㄱ,그만,,! 꽉 찼,ㅇ,.. 하으,!
어느정도 밀어넣자 승관의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왔고
민규는 오이를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승관을 흥분시켰다
니가 고른거야 승관아ㅎ
내,가 알고 골,랐냐..! 흐아,.! 이거 시,러,,.,!
우리 승관이 여기 튀어나왔네~
민규가 튀어나온 승관의 배를 누르자 승관은
신음을 터뜨리며 사정을 했다
승관의 배에 흩뿌려진 액이 민규의 이성을 자극했다
와,, 부승관 존나 야해....
변,태.... 빨리 뒤에 빼줘,어..!
승관아 오이 맛있었어?
뭐래,. 개소리,하지마....
으음.. 자꾸 그렇게 굴면 불리할텐데
니가 안,빼면 내가 뺄거,야
승관은 사정의 여운이 남아 후들거리는 팔을 짚고
제 뒤에서 오이를 꺼냈다
하으,.! 시발, 김민규.... 흐아,,.! 으앗...!
민규는 그런 승관을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이내 주방으로
가서 빼빼로 한 봉지를 가져왔다
승관이 오이 다 먹었네? 그럼 상 줘야겠다
...! 너 그거 하기만 해ㅂ,하응..!
민규는 빼빼로를 하나씩 승관의 뒤에 넣었다
오이가 들어갔다 나온 탓인지 10개정도는 수월하게
들어갔고 15개가 넘어가자 몇개가 부러졌다
민규는 입을 벌려 승관의 뒤에 꽂혀있는 빼빼로를
베어물었고 승관의 귀에는 바사삭 소리가 너무 잘 들렸다
그걸 왜, 먹냐...!
맛있다, 승관아
취향 존나 이상해...
민규가 튀어나온 과자를 다 먹어갈때쯤
승관의 뒤는 과자가 녹아서 초콜릿 범벅이 되어있었다
꽉 차있던 뒤가 허전해지자 승관의 뒤가 오물거렸고
초콜렛이 있어서 찔걱거리는 소리가 잘 들렸다
민규는 혀를 내어 승관의 뒤를 핥기 시작했다
음., 승관아 너 달다...,
미친,놈...
민규의 혀가 승관의 안쪽을 간지럽히자 승관은
더 안쪽을 건드려줬으면 하는 마음뿐이었다
그,거 그만ㅎ.. ㄷ,다른.,거,,,!
다른거 뭐, 승관아 말을 제대로 해야지?
시발,. 알면,서 지랄하,지 말고...
씁- 예쁜말, 직접 말해봐
승관은 자존심때문인지 입을 꾹 다물고 말을 안하려고
했지만 더 깊이 들어오는 민규의 혀에 입을 열었다
,아줘..,! 김민,규 니,껄로 박아달,라고,..!
...존나 예쁘다 부승관
붉어진 얼굴로 눈을 꼭 감고 말하는 승관에
민규는 빠르게 바지를 벗고 승관에게 달려들었다
초콜렛이 묻어있는 승관의 뒤에 민규의 것이 왕복하자
찔걱거리는 외설적인 소리와 승관의 신음만이
방 안을 가득 채웠다
하읏,.! 흐앙..,! 아,아읏,,.!
승,관아 너 초,코향 나,..
승관의 것에서는 벌써 세번째 액이 쏟아져나왔고
승관의 몸은 정액이 묻어 번들거렸다
흐,앗,.! 거,기..! 아,흑..,! 으앙.,..!
민규가 승관의 스팟을 찾아낸건지 승관은 전보다
더 높은 신음을 뱉으며 앙앙댔다
여,기야? 후으,.
민규는 집요하게 승관의 스팟만 박아댔고
승관은 뒤를 조여 민규의 것을 뜨겁게 감싸왔다
후응.,! 우,웅,.. 거기,힉..,! 하앙,.! 흐앙,.,,!
시,발 존나 조여, 하으,..
승관의 것에서는 또다시 백탁색 액이 흘렀고
기운이 빠진 승관은 맥없이 흔들리기만 했다
흐아,,. 그,마안.,..!
응, 나 쌀거,같아,,.. 안에 싸,도 돼?
우웅,..! 흐아,앗,,.,!
민규는 제 것을 끝까지 뺐다가 한번에 승관의 스팟을
박고 승관의 안쪽 깊은 곳에 사정을 했다
마지막에 스팟을 박아서인지 승관의 것은 파들거렸고
민규가 승관의 것을 잡고 몇번 흔들자 묽은 액이 주륵 흘렀다
하아,.. 몸이 안 움직여.,..
승관아 나 또 섰,.는데
시발 정력은 쓸데없이 존나 좋아요
그래서 좋잖아~
지랄,, 나 죽을거 같으니까 화장실 가서 딸쳐
승관아 빨아줘
미친 새끼..,
민규는 다시 흥분한 제 것을 승관의 얼굴에 가져갔고
승관은 그런 민규의 것을 살짝 손으로 잡았다
왤케 끈적거려..,
이건 빼빼로 초코, 입 벌려, 맛있을거야
우읍..,초코맛,.. 시발 종나 크자,나..
승관은 작은 입에 민규의 것을 쑤셔넣고
열심히 혀를 움직이며 빨아댔다
후,으.., 더 깊,이 물어봐,,.,
민규는 승관의 뒤통수를 잡고 잡아당기며
승관의 입 안쪽을 헤집었다
우윽,,. 빨리 싸,아..,,.
잘, 받아 먹,어., 하으,,.
민규가 마침내 승관의 입에 사정했고
승관의 입 안에는 비릿한 맛이 감돌았다
하아.... 나 내일 너 엄청 부려먹을거야
웅 내일은 내가 다 해줄게 넌 누워있어~
시발 김민규 죽여버릴거야,. 허리 존나 아파
많이 아파? 미안..,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몰라,,. 이씨..., 다신 너랑 안해
나랑 안하면 어떤 새끼랑 하려고
그냥 안해 시발,..!
다음엔 좀 살살할게 그니까 나랑만 해 부승관
당연한걸,,. 내가 너 아님 누구랑 하냐.,..!
미친, 존나 사랑스러워
민규는 승관의 얼굴 이곳저곳에 입을 맞추었고
피곤했던 승관의 눈은 자꾸만 스르륵 감겼다
승관아, 졸리면 자
우웅,,.
민규는 비몽사몽한 승관의 뒤에 손가락을 넣어
사정액을 긁어냈다
후응.,.! 헙.,,.!
아파..?
(도리도리) 빨리 빼,줘어.,..
응, 빨리 빼줄게
뒤에서 사정액이 빠지자 그제야 편한지
벌써 잠에 든 승관이었다
민규는 자는 승관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손등으로 승관의 볼을 쓸어내렸다
귀엽다 내 애인..ㅎ
승관아 진짜 많이 사랑해
잠깐 깨서 민규의 말을 들은 승관의 입꼬리가
슬금슬금 올라갔지만 민규는 눈치채지 못했다
승관은 몸을 돌려 민규에게 안겼고
둘은 서로를 껴안고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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