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허리를 들어올리던 쿱은 갑자기 정을 안아들음 그냥 안은것도 아니고 정 허리에 손 얹어서 정을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골반을 꾹 누름 안 그래도 에키벤 자세라서 깊이 들어오는데 쿱이 손으로 누르면서 박으니까 더 깊게 박힘 아흐..!! 하응! 으흣,,, 흐앙..!! 정은 너무 깊으니까 허벅지 떨면서 바둥거리고 쿱은 그대로 꾹 박아서 정 전립선 짓누름 그러면 정은 쿱 목 껴안고 허리 바르르 떨리면서 이번엔 찐득하지도 않고 탁하지도 않은 투명한 액체가 줄줄 나옴 쿱은 게동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것에서나 볼법한 시오후키를 직접 눈앞에서, 그것도 애인이 하는 걸 생생하게 봤으니까 처음엔 좀 멈칫했음 정 앞에서 물 계속 나오는데 몸은 힘 빠져서 축 늘어져 있음 쿱은 정 걱정되서 그대로 정 안아들고 욕실로 직행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