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팬픽

Real slave 규훈 06

aurora2504 2021. 10. 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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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있음



훈은 당연히 제가 탑이라고 생각하고 규 뒤로
손을 넣는데 순간적으로 몸이 들리고 훈 등이
침대에 놓여져서 제가 깔리게 됨



ㅇ,야 뭐하는 거야? 내가 위ㅇ,,,



훈 깜짝 놀라서 눈 동그랗게 뜨고 규 쳐다보는데
규는 코웃음치면서 못 일어나게 훈 어깨 눌러버림



아니요 형아가 아래에요

야..! 그게 무슨,,,, 하으...



규는 한 손으로는 훈 어깨를 누르고 한 손으로는
훈 티셔츠 위로 올리고 옆가슴 손으로 감싸듯이 잡고
엄지손가락만 훈 유두 위에 올려서 문지름

살살 문지르다가 한번씩 손톱으로 꾸욱 누르는 규에
훈 허리는 벌써 공중에 뜰 정도로 휘어지고
규는 훈의 연갈색에 핑크빛이 도는 유두를 혀로
톡톡 건들고 이빨로 살짝씩 잡아당기기도 함

훈 유두가 벌겋게 부어오르면 규는 만족한다는 듯이
입꼬리 올리고는 훈 바지랑 드로즈 벗기기 시작함
훈의 속옷은 발딱 선 훈의 아래에서 나온 액으로
끈적하게 젖어있었고 속옷을 아예 벗겨내자
탁한 액이 쭈욱 길게 늘어났음



형아 가슴만 했는데 간거에요?ㅎ
너무 민감한거 아닌가~

아흐, 너가 만져,서....



훈은 민망해서 고개를 돌렸고 규는 그 액을 모아
훈의 뒤에 손가락 한 개를 넣었음
손가락을 넣자마자 훈의 입에서는 고통과 쾌락의
신음이 터져나왔고 그 신음을 들은 규는 점점 묵직해져
가는 제 아래를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음



흐아, 아읏..! 잠,깐,,,,! 아으,, 후읏.....!



규의 두껍고 긴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훈의 뒤에서는
찔걱거리는 소리가, 훈의 입에서는 이를 앙 다물었지만
미처 막지 못한 신음소리가 남

규는 손가락을 두 개로 늘려 끝까지 꾸욱 누르곤
손가락을 굽혀서 위쪽을 살살 긁으면서
쭉 빼내면 자극 크니까 훈만 죽어나감



하으, 흐아앗..!



훈 아프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몸이 주체를 못해서
다리 버둥대면 규는 말랑한 훈 종아리 제 어깨에 올리고
이젠 손가락 대신 자신의 것을 준비했음

관계라곤 지난번에 규와 했던 것뿐인 훈에게
당연히 뒤가 트이는 것도 처음이었음
훈 뒤에 규꺼 닿자마자 화들짝 놀라서 엉덩이
바르르 떨고 팔 뒤로 휘적휘적해서 규꺼 쳐내려고 했지만
규의 허릿짓이 더 빨랐음

훈의 손이 막으려고 했을때는 이미 규의 귀두가
들어갔을때였고 훈의 손은 제 뒤로 가려다 규의
귀두가 들어가자 그 옆에 이불보만 꼭 쥐게 됌



아,흣! 하으... 으앗..! 흐응! 야,아!

응 형,아 나 불렀어,요?

잠,까안.. 잠깐만..,!! 찢,어질거 같은,데....

아직 귀두만 들어갔는데 무슨....

어??? 야.. 야 안돼,,, 진짜 제ㅂ.. 아앙,,,,!



훈은 규의 귀두가 들어가자 뒤가 찢어지는 고통에
다급히 규의 팔을 붙잡고 잠깐만을 연발했음
규가 아직 귀두밖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하자
훈은 정말 놀란듯 눈이 동그레지고 다급히
규에게서 벗어나려고 위로 손을 뻗어 침대 베개를 붙잡음

규가 한손으로는 제꺼 잡고 다른손으로는 훈 골반 잡아서
절반 정도 넣으니까 훈은 베개 껴안고 신음만 흘려댐



아으! 흣, 하앗..! 아,파아!



사실 규는 훈이랑 하는 것도 상상했었으니까
인터넷에서 열심히 영상 같은거 찾아보고 썰도 봤음
거기서 어디 찌르면 기분 좋아진다고 해서
그거 배워놨는데 막상 하다보니 생각이 안남

그래서 무작정 세게 박았고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규꺼 보통보다 크니까 깊게 박힘
훈은 허리 들려서 박히니까 벌써 허리 뻐근하고
아픈데 자꾸 안에가 간질거려서 죽겠는거임



나,나아... 안에,,! 간,흣,질 거려어...!



규는 안에가 간질거린다는 훈 말 듣고 드디어 생각남
인터넷에서 전립선이라는 곳 찌르면 허리 덜덜 떨고
기분 좋아한다고 했던거 생각나서 전립선이라는 거
찾으려고 이제 이곳저곳 박아보는 거임



옆,에..! 하으! 거,기! 후응! 아읏!



드디어 훈의 허리가 떨렸고 신음소리가 미세하게
조금 더 높아진거 보고 규가 여기구나 생각함
찾자마자 거기만 마구 박아대니까 훈은 죽어나감

훈 계속 전립선 짓눌리니까 허리 파드득 떨면서
액 주르륵 흘려보내고 눈에서는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면 규 그거보고 핀트 뚝 끊김

누워서 규 어깨에 다리 올리고 있는 훈 어깨 옆으로
손 놓고 엎드려서 무서운 속도로 박아대다가
얼굴 가까이 해서 부은 훈 눈에 뽀뽀 쪽 해주고
입술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었음

갑자기 한 마리의 짐승처럼 변한 규에 놀란 훈
몸에 힘주니까 당연히 뒤도 조여짐
훈 뒤에 조여지니까 갑자기 자극 세져서
규꺼 뻑뻑해지고 바로 사정감 몰려옴



혀,엉 나 쌀거 같,은데

아흐! 그,냥 해줘..! 흐앗! 하윽,,,,!



규는 절반 정도 뺐다가 한번에 끝까지 박아넣고
깊숙이 사정을 했고 그와 동시에 훈도 사정함
둘은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잠시 그대로 있다가 규가
천천히 제 것을 빼내자 훈의 뒤에서는 액이 흘러나옴



하아.. 흐으,,,,,,

형아 괜찮아...?

으응,,,

그럼 한번만 더..



규의 것은 언제 사정했냐는 듯이 다시 터질듯
부풀어 있었고 규의 크기를 본 훈은 기겁을 하며
도망가려 몸을 비틀자 허리에서 찌릿한 고통이 왔음



야.. 지금도 허리 아픈데...!

살살 할게요 미안 형아



규는 그 말을 남기고 다시 훈에게 달려들었음
침에 젖어 붉은 훈의 입술을 물고 제 혀로 훈의 혀를
감싸고 빨아들이는 규에 훈은 정신이 혼미했음

꽤 긴 시간동안 집요하게 키스만 하는 규에
훈은 숨이 차서 규의 어깨를 밀었고 떨어진 둘 사이에는
길다란 줄이 주욱 늘어났음



엎드려



강압적인 말투와 차가운 규의 표정에 겁먹은 훈이
엎드려서 고양이 자세가 되자 규는 훈의 뒤에 자리 잡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 뒤를 핥았음



흐,읏.. 야,,! 뭐하,는 거야...! 더러,워,,,,,



규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한 번 한 상태라 안쪽이 축축하게
젖어있는 훈의 구멍으로 까쓸거리는 혀를 쏙 집어넣음
그대로 혀 넣다 뺐다 하면서 혀로 쓸면 훈은
자세 무너져서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신음을 냄



아,흑.. 느낌,이 이상해,흐읏...!



훈 자세 무너지면 규 심기 불편해져서 허벅지 한 대 때림
훈 얼굴 베개에 파묻으면 엉덩이 더 들려서
규는 훈 엉덩이 이음새 부분 핥으면 훈 허리 휘어지고
눈물 글썽글썽해지고 이젠 끈적하지도 않은 액 내보냄

훈 피부 하얘서 규가 때렸던 빨간 자국 잘 보이니까
규 그거 더 남기고 싶어서 이번엔 엉덩이 때림
말랑한 엉덩이 꽉 쥐었다가 놓고 찰싹 때리면
훈은 눈물만 퐁퐁 흘리고 있는 거임



아,파앗.. 흐으,,,,,,, 아읏...



규는 빨개진 훈 엉덩이랑 눈물 퐁퐁 흘리는 훈에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있었음



형.. 나 해도 돼?



아까 한 번 세게 했던 뒤라 훈의 허리를 걱정하며
물어오는 규는 이미 눈이 풀린 상태였음
훈은 허리가 끊어질듯한 고통보다 쾌락을 더 갈망했기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고개만 끄덕거림

규는 그거 보고 바로 삽입하는데 전보다 더 커진듯한
규에 죽어나가는 건 훈이었음
이제 규 전립선 어딘지 알았으니까 훈을 좀
놀려주려고 주변만 박아대니까 훈은 애가 탐



거기 말,고오..! 위,에,,! 흐응.... 아읏,,!



규는 훈을 안아들어서 제가 침대에 눕고 훈을 제 위에
앉혀놓은 선녀강림자세 만들었는데 이 자세가
더 깊숙이 들어오니까 훈 앉자마자 규 가슴팍으로 쓰러짐



형이 혼자 해봐

하앙..! 흐으, 아읏., 너무 깊,은데,흐앗



훈은 깊다고 말하면서도 이미 더 큰 쾌락을 찾아
허리를 돌리고 있었고 규는 제 위에서 하얗고
얇은 훈의 허리가 움직이는 걸 웃으며 보기만 했음



보기만 하지 말,고... 해줘,,! 하으..!



규는 허리를 들어 세게 퍽 박았고 훈은
파들파들 떨리는 제 손을 규 가슴팍에 지탱하고
저도 모르게 허리를 튕겨댔음

이미 훈 앞에서는 액이 주르륵 흘러나와서
규의 탄탄한 복근을 적셔갔음
훈은 팔에 힘이 빠져 규의 품속으로 쓰러졌고
쓰러진 상태에서도 허리를 튕기는 것은 멈추지 않았음

규도 이젠 한계에 도달해서 허리 세게 한 번 쳐올리고
안에 사정하니까 액이 안에 퍼지다가 밑으로 흐름
훈의 사정액이 침대 시트를 적셔가는것도 모르고
훈은 규에게 안겨서, 규는 훈을 안고 사정의 여운을 느꼈음

둘은 그대로 잠이 들었고 다음날 먼저 깬 건 훈이었음
훈은 무거운 무언가가 저를 누르는 느낌에 눈을
떴는데 규의 팔과 다리가 훈의 몸에 올려져 훈이
규에게 안긴듯한 자세였음

훈이 빠져나오려고 몸 비틀때마다 규는 팔에 힘 줘서
더욱 훈을 세게 끌어안았고 결국 훈은 나오기를 포기했음



....깼으면 다리 좀 치워

형아.. 나 뽀뽀



안그래도 몸도 밀착되어있고 규의 목소리가 바로 귀옆에서 들려서 부끄러운데 아침부터 뽀뽀타령을 하며
훈의 눈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입술을 쭉 내미는 규에
훈의 귀와 볼은 붉은색으로 물들어감

훈은 민망해서 규 어깨 밀어내는데 규는 타격 1도 없음
오히려 몸을 더 밀착하면서 이젠 키스해달라고 졸라댐



그러엄,, 키스는? 나 형아랑 키스하고 싶은데...

(당황) ㅂ,밥.. 밥 먹어야겠다! 아하하 배고프네..



훈은 당황해서 갑자기 배고프다며 밥을 먹으려
몸을 일으켰지만 규의 팔에 의해 다시 눕혀졌음



내가 밥 해주께!

그냥 먹어도 되는ㄷ..

형아는 허리 아프자나... 누워이써어!

그렇긴 한데 아니 괜찮,,,,

내가 잘 해줄테니까 걱정 말고 누워있어요 여보오!



훈은 여보 한마디에 얼굴 새빨개져서 이불 머리 끝까지
덮어쓰고 규는 그런 훈이 귀여워 이불에 싸인 훈을
한 번 안아주고 웃으면서 밥 차리러 감

둘은 다음날 규 노예계약 해지시키고 우리나라는
동성혼은 인정안되니까 혼인신고서 패스,
결혼식 간단하게 올리고 신혼여행은 천천히 가기로 함

어쩌다 동거부터 시작하게 된 둘은 이젠 서로에게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음
규는 애기 좋아하는데 훈 힘들까봐 아기는 천천히
갖자고 하고 훈도 아기 좋은데 천천히 생각해보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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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은 모든 컾링 다 끝나고 모아서 쓸껀데
아마 외전에 육아물 들어있을거 같아요!
다음커플은 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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