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응 6

[규훈/수위] 쌍방짝사랑 상편

인기그룹 세븐틴의 비주얼 멤버 민규에게는 누구에게도 들키면 안되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같은 멤버 형인 우지를 짝사랑하고 심지어 자신과 지훈을 엮어 써놓은 글인 알페스를 즐겨 본다는 것이다 오늘도 민규는 맘에 드는 글을 찾아서 지훈을 상상하며 앞섬을 바짝 세웠고 이내 화장실로 가서 혼자 풀었다 하.. 지후니,형 흐읏... 하아,,,,, 벗은 몸도 야하겠지..? 야 김민규 빨리 안 나오냐? 헐 ㅈ..지후니형..! 빨리 일어났네....? 아 빨리 나와아.. 나 들어간다? 형, ㅈ..잠깐만..... 민규는 지훈을 생각하며 부푼 앞섬을 내놓고 손으로 감싸쥐고 있었고 볼일이 급한 지훈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바람에 둘은 눈이 마주쳤다 ㅇ..야... 너 뭘 보는ㄱ.... 지훈은 민규의 위로 올라타.. 뭐야....!..

세븐틴 팬픽 2021.05.19

[규훈/수위] 쌍방짝사랑 하편

형이라고 안했는데ㅎ ....... 그래.. 내가 썼어... 내가 썻다구..!! 지훈은 얼굴이 빨개져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몸을 웅크렸다 와~ 형! 같은 멤버 동생 상대로 이렇게 야한 생각 한거야? 내 생각보다 많이 야하네~? 진짜로 발정난것같이ㅎㅎ 자꾸 발정..났다고 하지마아.... 맞는데? 발정ㅎ 지금도 섰잖아ㅎㅎ 우리 형 글대로 다 해볼까~? 민규는 지훈을 다시 덮쳤고 지훈은 민규의 목에 매달려 민규의 쇄골에 키스마크를 남겼다 자신에게 먼저 키스를 하는 지훈에 민규는 씨익 웃고는 지훈의 두 손을 함께 잡아 수건으로 묶었다 이번엔 어떤걸로 해볼까나~ 방치플? 수치플? 야.. 이거 안풀어? 지훈아 이거 쓸때 자위했어? ... 대답 안해 이거나 풀어 씁- 대답안해? 그럼 대답할때까지 안 풀어줘 민규는 자신..

세븐틴 팬픽 2021.05.19

[석순] 멋진 남자 되고파 Fitness 끊은 것 같애? 下

갑자기 뛰쳐나간 순영에 석민은 몸이 굳어져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순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 여,보세요.. 누구세요..... 물기 어린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순영이었다 순영씨 나 석민이에요 갑자기 뛰쳐나가서 놀랐어요 사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다 미안해요 다 내잘못이에요 울지 마요 흐읍.. 크읍..... 진,짜아... 이유도 모르면서어...... 미안해요 지금 어디에요? 내가 갈게요 세봉,동.. 놀이터요..... 하아.. 하아.... 순영씨, 왜 그랬는지, 말해줄,수 있어요? 너무 빨리 뛰어온탓에 석민의 말이 끊겼다 ....앉아요 그게... 말하기 부끄러운데.. 나랑 그렇게 다 해놓고..... 그냥 헬스 안다닐까봐 헬스 다닐꺼냐고 물어보는게 너무 속상했구우.. 그냥 그정도였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세븐틴 팬픽 2021.05.05

[석순] 멋진 남자 되고파 Fitness 끊은 것 같애? 上

(헬스트레이너 석 X 신입 회원 순) 권수녕 어떻게 근육이 하나도 없냨ㅋㅋ 그러다 너 깔림 ㅅㄱ - 승철 아 진짜ㅡㅡ 헬스 다닐꺼야 - 순영 응 그래 ㅈㄴ응원함 다음날, 이씨.. 최승철 짜증나... 진짜 완전 열심히 해야지 순영은 헬스장 문앞에서 의지를 불태우던중 갑자기 열리는 문에 이마를 부딪혔다 아악! 으이.. 아파라.... 괜찮으세요? 어디 다치신데는.. 순영의 눈 앞에는 완벽한 자신의 이상형이 서있었다 오.. 잘새ㅇ... (권순영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네..? 어디 다치셨어요? 아..아니요 괜찮아요 근데 헬스 다니시나봐요? 네ㅎㅎ 헬스 트레이너에요ㅎ 혹시 등록하러 오셨으면 저쪽에서 도와드릴게요! 어.. 네!! 성함이.. 권순영 입니다! 아 이름 이쁘시네요ㅎㅎ 나이는요? 26살이요 트레이너님은..

세븐틴 팬픽 2021.05.05

우총 下

수위 높아요 나는 경고했어요 신고하려면 뒤로 나가세요 세명이 나가고 또 다시 세명(정한, 지수, 원우)가 들어왔다 흐읏... 세명의 눈에는 윗옷만 입은채 새하얀 다리에 정액이 흩뿌려져 있고 바닥에 엎드려있는 지훈이 보였다 지훈아 힘들어? - 정한 흐으...(끄덕) 미안한데 빨리 하자 애들 기다린다 - 원우 살살할게 지훈아 - 지수 ...!! 지훈의 눈은 동그래졌고 정한에 의해 다리가 벌려지고 또다시 지훈의 몸은 흔들렸다 흐응! 하윽...! 하읏..! 사정한 후라 지훈의 몸은 더욱 예민해져있었고 지수의 섬세한 손길이 지훈에게 흥분을 더했다 원우는 지훈의 손을 자신의 것에 갖다대었다 떨리는 지훈의 작은 손이 원우의 것을 감싸자 원우의 것은 바짝 올라갔다 하윽... 지,훈아 잘 만져봐 - 원우 흐응...! 힘..

세븐틴 팬픽 2021.05.04

우총 上

수위 있어요 신고할꺼면 들어오지 마세요 분명히 경고했어요 수위 있습니다 벌ㅡ컥 - 형 뭐해요? 라고 물어오는 석민에 지훈은 황급히 폰을 끄며 당황한 기색으로 대답했다 그냥 폰.. 왜....? 아니 그냥 심심해서어... 근데 왤케 놀라요? 내가 뭘 놀랬다구.. 이제 연습할 시간인가...? 웅 빨리 가야돼 같이 가요 지훈은 빨리 가야한다는 말에 석민과 서둘러 방을 나갔다 이어 지훈의 방으로 온 순영은 침대 위에 놓여져 있는 지훈의 폰을 발견했다 우지 폰 놓고 갔네.. 갖다줘야겠다 순영은 연습실로 가며 시간을 확인하려 폰을 켰는데 손에 잡힌게 지훈의 폰이라 지훈의 폰을 켰다 지훈의 폰에서는 미처 끄지 못한 야살스러운 소리와 살색 화면들이 뒤엉켜 나오고 있었다 순영은 그걸 보고 씨익- 웃고는 소리만 끄고 화면은..

세븐틴 팬픽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