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이

석민아 어떻게 할까.. 공개,,, 할까..? 너 댓글 봤어.....? 아니 안 봤지.. 댓글 한번 봐볼까...? 생각보다 댓글 평은 나쁘지 않았다 간혹 게이, 호모 이런 단어가 보이긴 했으나 대부분 둘을 응원하는 내용이었다 그중에는 둘이 언제 공개하나 기대하던 팬들도 있었으니 이정도면 좋은 평판이었다 생각보다 좋네..? 우리 둘이 케미를 쌓아왔으니까ㅎㅎ 석민아 그냥 공개,, 하자 정말..? 그래도 되겠어? 우웅 어차피 숨기는 게 더 안좋을거 같기도 하구 둘은 입장문을 쓰기 시작했다 예민한 부분이라 더 신중했던 둘은 단어를 찾아가며 마음을 써내려갔다 안녕하세요 세븐틴의 호시, 도겸입니다 최근에 글 하나로 인해 저희 둘의 관계로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그 글은 저희 멤버, 호시형이 쓴게 맞습니다 그리고..

약수위 있어요! 신고러는 뒤로가기 플레디스 관계자도 뒤로가기 세븐틴은 당연히 뒤로가기 주의 드렸습니다 호랑이 안녕! 오늘은 내 썰을 풀어보려구 맨날 읽기만 했는데 꼭 들려주고 싶은게 있어서ㅎㅎ 일단 나는 직업상 콘서트를 하거든? 내 애인이 같은 멤버라서 일과 연애를 같이 하고 있어 멤버들도 알고 회사도 알아서 딱히 비밀연애는 아닌데 팬들한테 들키는건 별개잖아 사실 팬들도 우리 케미를 많이 좋아해주시기는 해 우리 둘 이름을 따서 OO톡 이런것도 있더라궁 아 미안 얘기하느라ㅎㅎ 이제 썰 풀어볼께~ 콘서트 중간에 토크타임이 있었는데 내 애인이 옆에 섰고 우리는 서로 허리를 감싸고 있다가 애인 손이 자꾸 엉덩이로 내려오는거야..ㅎ 원래도 카메라 앞에서 엉덩이 자주 만졌으니까 나도 손을 애인 엉덩이로 내렸지 솔직..

갑자기 뛰쳐나간 순영에 석민은 몸이 굳어져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순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 여,보세요.. 누구세요..... 물기 어린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순영이었다 순영씨 나 석민이에요 갑자기 뛰쳐나가서 놀랐어요 사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다 미안해요 다 내잘못이에요 울지 마요 흐읍.. 크읍..... 진,짜아... 이유도 모르면서어...... 미안해요 지금 어디에요? 내가 갈게요 세봉,동.. 놀이터요..... 하아.. 하아.... 순영씨, 왜 그랬는지, 말해줄,수 있어요? 너무 빨리 뛰어온탓에 석민의 말이 끊겼다 ....앉아요 그게... 말하기 부끄러운데.. 나랑 그렇게 다 해놓고..... 그냥 헬스 안다닐까봐 헬스 다닐꺼냐고 물어보는게 너무 속상했구우.. 그냥 그정도였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헬스트레이너 석 X 신입 회원 순) 권수녕 어떻게 근육이 하나도 없냨ㅋㅋ 그러다 너 깔림 ㅅㄱ - 승철 아 진짜ㅡㅡ 헬스 다닐꺼야 - 순영 응 그래 ㅈㄴ응원함 다음날, 이씨.. 최승철 짜증나... 진짜 완전 열심히 해야지 순영은 헬스장 문앞에서 의지를 불태우던중 갑자기 열리는 문에 이마를 부딪혔다 아악! 으이.. 아파라.... 괜찮으세요? 어디 다치신데는.. 순영의 눈 앞에는 완벽한 자신의 이상형이 서있었다 오.. 잘새ㅇ... (권순영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네..? 어디 다치셨어요? 아..아니요 괜찮아요 근데 헬스 다니시나봐요? 네ㅎㅎ 헬스 트레이너에요ㅎ 혹시 등록하러 오셨으면 저쪽에서 도와드릴게요! 어.. 네!! 성함이.. 권순영 입니다! 아 이름 이쁘시네요ㅎㅎ 나이는요? 26살이요 트레이너님은..

수위 높아요 나는 경고했어요 신고하려면 뒤로 나가세요 세명이 나가고 또 다시 세명(정한, 지수, 원우)가 들어왔다 흐읏... 세명의 눈에는 윗옷만 입은채 새하얀 다리에 정액이 흩뿌려져 있고 바닥에 엎드려있는 지훈이 보였다 지훈아 힘들어? - 정한 흐으...(끄덕) 미안한데 빨리 하자 애들 기다린다 - 원우 살살할게 지훈아 - 지수 ...!! 지훈의 눈은 동그래졌고 정한에 의해 다리가 벌려지고 또다시 지훈의 몸은 흔들렸다 흐응! 하윽...! 하읏..! 사정한 후라 지훈의 몸은 더욱 예민해져있었고 지수의 섬세한 손길이 지훈에게 흥분을 더했다 원우는 지훈의 손을 자신의 것에 갖다대었다 떨리는 지훈의 작은 손이 원우의 것을 감싸자 원우의 것은 바짝 올라갔다 하윽... 지,훈아 잘 만져봐 - 원우 흐응...! 힘..

수위 있어요 신고할꺼면 들어오지 마세요 분명히 경고했어요 수위 있습니다 벌ㅡ컥 - 형 뭐해요? 라고 물어오는 석민에 지훈은 황급히 폰을 끄며 당황한 기색으로 대답했다 그냥 폰.. 왜....? 아니 그냥 심심해서어... 근데 왤케 놀라요? 내가 뭘 놀랬다구.. 이제 연습할 시간인가...? 웅 빨리 가야돼 같이 가요 지훈은 빨리 가야한다는 말에 석민과 서둘러 방을 나갔다 이어 지훈의 방으로 온 순영은 침대 위에 놓여져 있는 지훈의 폰을 발견했다 우지 폰 놓고 갔네.. 갖다줘야겠다 순영은 연습실로 가며 시간을 확인하려 폰을 켰는데 손에 잡힌게 지훈의 폰이라 지훈의 폰을 켰다 지훈의 폰에서는 미처 끄지 못한 야살스러운 소리와 살색 화면들이 뒤엉켜 나오고 있었다 순영은 그걸 보고 씨익- 웃고는 소리만 끄고 화면은..

공수가 바뀐다면? 정쿱 / 우호 / 부솔 / 원민 / 순석 / 훈규 수위 있습니다 정쿱 승철아~ 오늘은 방치플 해볼까? 우웅... 살살 해죠.... 승처리가 너무 예뻐서 살살은 안될거같은데 흐읏..! 갑,자기 뭐얏...! 하읏.. 살살 해달라는거 치고는 뒤가 젖었는데~? 설마 혼자 쑤신거야? 후읏..! 몰.. 라앗..! 하응.... 나한테 해달라고 하지 왜 혼자 쑤셨어 너,껀 너무 컷..! 하응...! 자기한테 해달라고 하라는 공 정한 X 정한이가 너무 커서 혼자 쑤셨다가 정한이한테 혼나는 수 승철 우호 권,순영 누가 클럽,가래 후읏.. 미,아내... 클럽 가,서 몸 대,줬냐? 하읏.. 아,니잇...! 뒤가 헐,렁한데? 너,가 너무 많이 해,서읏... 좀 조,여봐 하응..! 아윽...! 흐읏.... 클럽..

세븐틴과 여주는 친구사이, 세븐틴이 썼던 빨대를 여주가 아무렇지 않게 쓴다면? (최)승철 쪼롭 ...! 왜? ㅇ..아니야.... 눈 동그래져서 여주 쳐다보는 승철 윤정한 쪼롭 맛있지! 웅 맛있네 그래서 내가 이거만 먹음 전혀 개의치 않고 맛있냐고 묻는 정한 홍지수 쪼롭 ...? 왜? 니가 사다마셔 사다먹으라는 지수 문준휘 쪼롭 맛있니? 응 너도 먹을래? 원래 내꺼거든! 원래 자기꺼라며 소리치는 준휘 권순영 쪼롭 ...헐 왜 너 지금 간접키스.. 간접키스했다며 난리치는 순영 전원우 쪼롭 그만 좀 먹어라 아ㅡㅡ 아니다 그냥 너 다 먹어라ㅋㅋ 그만 먹으라 했다가 다 먹으라는 원우 이지훈 쪼롭 아 내껀데;; 야 친구가 좀 먹을수도 있지! 빨대 왜 내꺼 쓰냐고;; 빨대 왜 자기꺼 쓰냐고 짜증내는 지훈 서명호 쪼롭..

쿱정 / 호우 / 민원 / 솔부 / 석순 수위 있습니다 1. 쿱정 승쳐라! 나 어때? (상체 시스루에다 하체 핫팬츠 입음) ... 엥? 안 예뻐..?(시무룩) 윤정한 존나 야해 박아달라고 입은거야? 히이~ 이제 알았어? 존나 꼴리네.. 자기 앞에 있는 윤정한에 꼴려서 키스하는 공 승철 X 일부러 야한 옷 입고 유혹하는 수 정한 흐읏..! 하응! 아읏...! 윤,정한 앞으로 저런거 입지,마 흐응..니 앞에서만 입을게..! 그,러던가 흐읏.. 2. 호우 수녕아아 나 예뻐~? (투명한 오버핏 와이셔츠만 입음) 응 존나 예뻐 그럼 나 놀아줘ㅓㅓ (올라타서 키스함) 놀아달라고 하자마자 올라타서 키스하는 공 순영 X 와이셔츠 입으면 야해보인다는 걸 아는 수 지훈 하응..! 하읏....! 더 해,줘ㅅ.. 우리 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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